6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TOP5는 70년대 오디션의 시초였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에서 배출한 명곡들에 도전한다.
데이비드 오의 어머니인 고은희씨는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이에 데이비드 오는 어머니에게 직접 영상통화로 조언을 받으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미성의 셰인도 난생 처음으로 색다른 장르에 도전한다. 특히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으로 국민가수로 거듭난 심수봉은 셰인이 한국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백청강은 이번에는 록커로 변신했다고 한다.
한편, TOP5는 ‘위탄’을 통해 열정 넘치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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