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소통 점수는 100점 만점에 41.8점이며, 특히 여야 간 소통은 28.6점으로 가장 낮게 평가됐습니다.
특임장관실은 지난 2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한국민의 가치관에
정부와 국민 간 소통점수는 46.5점, 국회-국민 37.1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집단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22.3%가 학계를 꼽았고 언론 20.6%, 대기업 15.6%, 공무원 10.2% 등이 뒤를 이었고, 청와대는 3.4%, 국회와 경찰은 각각 2.9%로 비교적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