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츠 회장은 서울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내 점포를 현재 340개에서 5년 안에 두 배, 700개 이상으로 늘리겠다며 이는 한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국내 전체 커피 시장은 3조원, 전문점은 1조원 규모로, 각각 연간 10%, 20%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계속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