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권 수표를 위조한 40대 남성과 이를 현금화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서 컬러 복합기로 10만 원권 수표 10장을 위조한 4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는 여자친구와 지인들에게 재력을 과시하기 위해 수표를 위조했으며, 이 씨는 이 위조 수표를 현금화해 유흥비로 쓰거나 성매매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복현/sph_mk@mk.co.kr]
10만 원권 수표를 위조한 40대 남성과 이를 현금화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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