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은 기퍼즈 의원이 휴스턴의 한 공항에서 대기 중인 미 항공우주국 소속 비행기에 오르는 남편을 배웅하려고 모습을 나타냈다면서 기운은 없었지만 부축받지 않고 스스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기퍼즈 의원은 이틀 후에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남편이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비행에 나서는 장면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기퍼즈 의원은 현재 텍사스주의 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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