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소속사와 3년 계약? ‘위탄’ 논란 예고

MBC TV ‘위대한 탄생’에서 화제를 모은 노지훈이 과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노지훈의 음반은 UFO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으며, 소속사와 노지훈은 3년 계약을 했다는 주장이다.
앞서 노지훈은 2년 전인 2009년 음반을 발매한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위탄’측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소속사도 없었다”고 해명한바 있다. 방시혁 또한 “음반을 낸 사람은 참가해선 안 된다는 규정은 없다”고 옹호했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신인 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소속사가 있는 출연자들의 오디션 참가를 제한하고 있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최근 TOP8의 생방송 무대에까지 진출했지만, 아이돌 미션에서 음이탈로 아쉽게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