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지난 23, 2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회에 걸쳐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른 싱글앨범 ‘새티스펙션(SATISFACTION)’ 발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장에서 FT아일랜드는 부도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린 것.
FT아일랜드는 올해 여름,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파이널 콘서트는 7월 29일의 부도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의 부도칸은 약 1만명이 넘는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도 꿈의 공연장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FT아일랜드는 6월 2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7월 2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8일 후쿠오카를 거쳐 Tour 2011 Summer "Messenger"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8일에는 첫 정규 앨범 ‘FIVE TREASURE ISLAND’를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