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지아의 남자친구인 정우성이 출연했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포스터를 패러디 한 서태지-이지아-정우성의
이 포스터에서 이지아가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며, 정우성과 서태지는 총을 든 채 이지아 뒤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아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농협은 이지아의 보안력을 배워야 한다" "이지아를 할리우드 수출용으로 키워야 한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