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서울 광진경찰서 형사들이 오늘(20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에서 유력한 용의자 44살 최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부근에서 SM5 승용차를 훔친 뒤 전국을 돌며 심야 시간 부녀자를 상대로 모두 21건의 날치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공범 등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 이성훈 / sungh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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