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샤이니 팬 미팅에는 프랑스 한류 팬 54명이 참석해 샤이니의 히트곡 '헬로'를 함께 불렀습니다.
프랑스 팬들을 동행취재하고 있는 신문사 르 몽드는 샤이니에게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고, 샤이니는 준비한 프랑스 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한류 팬들의 단체 방한은 한국관광공사 파리 지사가 프랑스 현지의 한류 팬클럽 단체인 '코리아 커넥션'과 공동으로 한국여행을 기획해 성사된 것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