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80㎏ 쌀 한 가마의 산지 가격은 15만 2천7백 원으로 열흘 전보다 0.3% 상승한 것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열흘 간격으로 조사된 산지 쌀 가격은 1%대의 상승률을 보여 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정부가 쌀 방출을 확대해 상승세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상승세는 꺾였지만, 지난 15일 기준 산지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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