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하지원의 초등학교를 방문, 생활기록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으로 졸업사진 속 그는 지금과 다름없는 예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빛을 지니고 있다.
또 그는 6년 내내 거의 수를 받았으며 선생님으로부터 "예의바르고 매사에 솔선수범임", "언행이 바르고 친절하며 친구들의 신뢰를 받고 있음"이란 평을 받은 모범생이였다.
하지원은 이에 대해 "욕심쟁이였던 것 같다"며 "지기 싫어하고 일
반장 4번 부반장 1번 등 리더십이 뛰어났던 하지원의 초등학교 1,2학년 담임선생님은 "다른 반과 시합할 때 지지 않으려고 했고 팔방미인이라고 할 정도로 글씨도 잘쓰고 운동도 잘 하고 모든 것을 다 잘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