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올해부터 예비군 동원 훈련을 받은 사람은 야구와 축구 등 일부 프로 스포츠 경기의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각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프로축구 구단과 관련 협약을 추진해 현재 두산베어스를 비롯한 3개 프로야구 구단과 FC서울 등 5개 프로축구 구단과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병무청은 정규시즌이 종료된 농구와 배구는 하반기에 추진하고 앞으로 문화, 예술 분야로 수혜 범위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