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비준동의안의 4월 처리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오늘(13일)부터 이틀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비준안 심의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여당이 이달 중 비준
한나라당은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를 벌인 뒤 15일 전체회의에서 비준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한-EU FTA 발효에 따른 대책을 면밀히 수립해야 하며, FTA 협정문의 번역 오류에 대한 문책도 선행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한-EU FTA 비준동의안의 4월 처리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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