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CJ 택배 등 민간기업이 참가해 노인인력 450명을 채용합니다.
선발된 노인인력은 농산물 포장, 택배 배송, 주방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의 하나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서 노인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상적인 고용창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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