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시화호 주변에 추진하려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면적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시화호 주변에 있는 군자지구와 화옹간척지 등 8개 지구 218㎢
그러나 지난달 지경부의 보완지시에 따라 화옹간척지 등 3개 지구를 뺀 101㎢로 규모를 대폭 줄여 수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는 지경부의 전문가 평가와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발표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가 시화호 주변에 추진하려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면적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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