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속도 250km/h 슈퍼버스’ 등장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슈퍼버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카 못지않은 속도를 자랑하는 이 ‘슈퍼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고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하며, 23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길이 15미터, 높이 1.5미터에 달하는 이 버스는 네덜란드 최초의 우주인인 우보 오켈스 항공우주공학 교수와 델프트 공과대학 연구팀이 개발했다.

관계자는 “슈퍼버스는 13억 유럽인의 새로운 대중교통의 한 형태로 자리 잡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말이 버스지 이건 거의 슈퍼카 수준이다 너무 멋있다.”, “쉽게 올라타지 못할것 같다”, “버스비가 만만치 않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슈퍼버스’는 다음달 5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박림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출처: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