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몇 주 전에 북한이 경비 문제로 출전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북한이 참가 비용 때문에 세계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스케이트장 건설을 주도하던 198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스하키와 피겨 등의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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