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9일) 제9구단 창단 안건에 대한 구단주 총회를 하고 엔씨소프트의 9구단 창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엔씨소프트의 연고지는 경남 창원시이고 프로야구 가입금은 50억 원, 예치금은 100억 원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또 엔씨소프트는 5년 이내에 2만 5천 석 이상 규모의 새 야구장을 확보해야 하며 만약 이행하지 못하면 예치금 100억 원이 KBO에 귀속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9일) 제9구단 창단 안건에 대한 구단주 총회를 하고 엔씨소프트의 9구단 창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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