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발생하면 공기 중에 미세한 먼지와 세균, 곰팡이 등이 증가해 호흡기와 눈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황사 기상예보가 발표되면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축사 안으로 이동시키고 축사 출입문과 창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또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소독약으로 축사 내·외부에 분무 소독을 충분히 하고,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 등도 깨끗이 씻고 나서 소독약을 분무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