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민규 박사 팀이 조선시대 이후 동해안에 영향을 미친 쓰나미 기록을 조사한 결과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가 78년에서 86년을 주기로 재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최대 5m 높이의 쓰나미는 910∼972년마다 발생할 수 있으며,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는 최대 10m 높이 쓰나미 재현주기는 1만7천383∼2만2천690년으로 계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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