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대학 60곳에 351억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뽑는 4년제 대학 중 60곳에 35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 사업에 325억 원, 입학사정관 양성 프로그램에 15억 원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원 대학을 고르기 위해 대교협의 '입학사정관제 운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와 대교협은 5월까지 평가를 거쳐 지원학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