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임시정부의 총리로는 개혁주의자인 마흐무드 지브릴 국가위원회 비상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지브릴 총리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 박사 출신으로, 리비아 국가계획위원회 대표와 국가경제개발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미국의 폭로 전문 웹사이트가 최근 공개한 미국 외교문서에서는 '개혁적 마인드의 소유자' 또는 '미국적 시각을 가진 진지한 협상 상대'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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