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건강보험을 기준으로 전체 의료비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의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30.5%로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이 비중은 지난 1999년엔 17%에 그쳤지만, 10년 만에 13.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노인 복지 생활시설도 지난 2000년엔 247곳이었지만, 2009년엔 2천900여 곳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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