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축구선수 차두리 덕분에 대웅제약이 활짝 웃었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25일 발표한 '2011년 1월 광고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차두리가 출연한 '우루사맨'편이 6.05% MRP(광고 호감도 지수)를 획득해 전체 광고효과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우루사 광고 가운데 가장 높은 광고 효과로 우루사의 경쟁 제품인 아로나민골드, 삐꼼시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사맨편'은 차두리가 코믹한 표정을
한편 이번에 조사를 실시한 한국CM전략연구소는 2005년부터 매월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광고모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고 캡쳐
[MBN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