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대학 신입생 10명에게 총 3천만원 규모의 '제1회 비타500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부터 신청서를 받아 지도교사, 학교장 추천서, 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등을 기준으로 선
광동제약 관계자는 건강음료 비타500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동제약은 앞으로 해마다 '500개 학교에 비타500 보내주기', '비타500과 함께 하는 1박2일 졸업여행' 등의 행사를 마련,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