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체 감소 중…부산→서울, 7시간
긴 연휴기간으로 귀경 차량이 분산되면서 정체구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가량이 예상되고 자정이 지나 대부분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일도 포근…중북부 한때 눈·비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 낮 한때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 석 선장 인공호흡기 재부착…치료 장기전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으로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골절 수술 등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 '무바라크 하야일' 선포…"사임 않겠다"
이집트 반정부 시위대가 오늘을 '무바라크 하야일'로 선포하며 대규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무바라크는 사임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 2월 국회 기 싸움 치열…민심은 '내 편'
2월 국회를 향한 정치권의 기 싸움이 치열합니다.
여야는 설 민심을 둘러보고 나서, 개헌과 무상급식에 대한 국민의 서로 다른 반응을 전달했습니다.
▶ 경산서 구제역…총 308만 마리 살처분
설 연휴기간 구제역 발생이 이어지면서 경북 경산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살처분된 가축은 모두 308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 휘발유·경유 국제가 '고공행진'
이집트
국내 석유제품의 가격도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첫 3관왕 도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 선수가 오늘 밤 9시 동계 아시안게임 1만m에 출전해 한국 스피드 스케이트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