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가장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 증세가 호전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최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흉부 X-선 검사에서 보였던 폐와 폐 주변에 물이 고이는 현상도 감소하면서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에 의식을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가장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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