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는 "유
곽 시장은 지난해 2월 지지를 당부하는 내용의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유권자 만 3천여 명에게 보낸 혐의로 검찰로부터 200만 원의 벌금형을 구형받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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