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남자답고 저를 리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 이연희 “시크릿 가든의 액션배우, 길라임역이 탐나요~!”
▶ 이연희 “남자답고 저를 리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SBS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귀여운 푼수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탤런트 이연희를 VIP 스타 인터뷰에서 만나고 왔다.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 1순위로 꼽히는 이연희가 직접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남자답고 저를 리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대답한 이연희! 연애경험에 대해 묻자 “연애는 몇 번 해봤어요.”라며 다소 솔직한 (?) 답변으로 말문을 열었는데...
또한 “가끔 친구들과 만날 땐 여느 여자들이 수다 떠는 것과 똑같다.”며 “주로 남자이야기와 남자친구에 대한 상담을 많이 한다.”라고 밝힌 이연희는 ‘학창시절 굴욕담’을 공개했는데...
“화이트데이에 친구들이 사탕 바구니를 받아오면 전 옆에서 들어만 줬어요”라며 화이트 데이 때 “한 번도 선물을 못 받아 봤다”는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놨다.
▶ 이연희 “시크릿 가든의 액션배우, 길라임역이 탐났어요~!”
배우로서 본인이 지닌 청순한 이미지에 대해 묻자 “제가 액션이라든지 힘들고 고된 일들을 잘 못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중학교 때 축구를 하면 스트라이커였거든요!”라며 남자 선수 못지않은 축구 실력과 외모로 오해를 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밝혔다.
또한 “액션에 도전한다면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같은 역할이 탐났어요.” 라며 액션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했다.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연기 몰입이 가장 잘 됐던 상대역이 누구였는지를 묻자 이연희는 “몰입이 안됐던 사람은 없었다.”며 “다 멋있고 잘생겼는데 몰입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죠.”라며 함께 출연했던 상대 배우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칭찬을 늘어놓았다.
또한 “작품에 들어가면 제 차에 항상 상대방의 사진을 갖다놔요.”라고 밝힌 이연희는 상대 배역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소개했다.
또한 VIP 스타 인터뷰에서는 그간 이연희가 들어왔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데뷔 10년차를 맞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포부까지 들어보
황현희, 이해인이 진행하는 mbn연예매거진VIP는 2011년 2월 2일 수요일 낮 10시30분에 방송된다.
※ 재방송 : 2/4 (금) 낮 12시 30분 / 밤 9시 30분
2/5 (토) 오전 7시 30분 / 밤 12시 30분
2/6 (일) 오전 9시 30분 / 밤 9시 30분
* 사진 제공: mbn연예매거진VIP 인터뷰 캡쳐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