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금융 사기에 법인 계좌를 이용하는 수법이 등장해 금융당국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 달에 2개 이상 계좌를 개설할 때 은행 직원이 거래 목적을 확
금감원은 지난 2009년 상법이 개정돼 몇천 원만 갖고도 주식회사를 만들 수 있게 되자 금융 사기범들이 회사를 만들고서 법인 계좌를 사기에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적발된 법인 명의 사기 계좌는 267개였습니다.
전화 금융 사기에 법인 계좌를 이용하는 수법이 등장해 금융당국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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