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감사원의 4대 강 사업 감사 결과 20개 지적 사항 가운데 10개는 이미 바로잡았고 나머지도 한두 달 내에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4대 강 정비 이후의 계획홍수위를 적용하면 사업비를 줄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를 고려해 둑 높이를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토부는 0.3m로 계획된 낙동강 하굿둑의 운영
이어 국토부는 감사원이 제안한 둑 보강 공사 등을 시행하려면 1조 800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