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중국 상무부와 압록강 섬 황금평, 그리고 라선특구 합작 개발에 합의한 북한의 합영투자위원회가 북한의 투자 유치 전권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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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북한 내각 인사를 인용해 "합영투자위는 외자 유치와 합영, 합작 등 외국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북한의 국가적 중앙지도기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말 중국 상무부와 압록강 섬 황금평, 그리고 라선특구 합작 개발에 합의한 북한의 합영투자위원회가 북한의 투자 유치 전권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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