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북 추가도발 방지·비핵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 방지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위안화 절상 불발…인권문제 '신경전'
미중 양국 정상은 민감한 사안 가운데 하나였던 위안화 평가절상에 대해선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 중국의 인권문제와 관련해선 '날 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강희락에 경찰 도시락 납품도 청탁"
건설현장 식당 브로커인 유상봉 씨가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게 경찰에 도시락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유 씨는 경찰청장 집무실로 직접 찾아가 수천만 원을 건넸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최중경 사퇴" vs "국정 방해행위"
민주당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국정 방해해위라고 비난했습니다.
▶ '철통 방역' 횡성 한우연구소 구제역
최고 수준의 방역이 이뤄진 강원도 축산기술 연구센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축산연구소 가축들은 이미 백신을 접종한 상황이어서 구제역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상습 강도범에게도 전자발찌 부착
어린이 성폭행범에 이어 상습 강도범에게도 이르면 내년부터 전자발찌가 부착됩니다.
▶ '전세금 담합' 중개
정부는 전세대책의 후속조치로 다음 주부터 부동산 중개업소의 전세금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내일 낮 서울 -1도…주말까지 '포근'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1도까지 올라가는 등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주말엔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다음 주초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