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이팔성 회장의 임기 만료가 3월로 다가옴에 따라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은 오는 28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 회추위는 사외이사 3명, 외부전문가 3명, 주주대표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됩니다.
우리금융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도 거론되면서 2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 또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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