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부동산전문가 1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주택 가격이 3.1%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응답자 중 79명이 부동산 시장이 올해 'U' 자형으로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했고 14명이 'L' 자형으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고 답한 전문가는 '입주물량 급감'과 '전세난에 따른 주택구매 증가'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한편 외환위기 당시 건설업계의 경영상황을 100으로 봤을 때 올해 상황은 88점으로 전망이 어두웠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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