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감사관실은 전국 각 지역에서 암행감찰을 벌이는 외근 요원을 기존의 7개 팀에서 10~11개 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희락 전 경찰청장의 사례에서 보듯 고위직을 대상으로 하는 사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기존 외근요원 1개 팀의 담당 지방청이 2~3곳씩 됐지만, 인력이 확대되면 1~2곳으로 줄어 더 강력한 사정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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