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의 오리 농가 2곳이 추가로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을 보여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1차 조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곳은 의심신고가 됐던 영암 도포와 신북 농장 2곳입니다.
현재 도내 관련 신고는 늘고 있으며 이중 고병원성 확진은 6건, 양성반응은 6건, 저병원성 1건, 음성 1건이며 나머지는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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