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 청장은 혐의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짧게 답변했습니다.
검찰은 강 전 청장을 상대로 식당운영권 브로커 유씨에게서 취임 축하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억 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 유씨에게 4천만 원을 건네며 해외 도피를 권유했는지도 추궁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