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 엄습한 한파로 인해 13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노인들이나 극빈층으로, 사는 곳이 추위를 막을 수 없었거나 따뜻한 옷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어제(8일) 최저 기온은 영상 1.4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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