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총각 아니에요. 유부남으로 보이는 게 좋아요~"
VIP 단독인터뷰, 새신랑 류시원의 신혼 생활 최.초.공.개!
- 류시원 아내 내조는? ‘신랑이 출연한 방송 모니터 안하기(?)’
지난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한 여자의 남편이 된 류시원!
그간 방송에 노출된 적 없던 결혼생활과 아내, 그리고 곧 태어날 뱃속의 아기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한다.
▶ 류시원, “저 이제 총각 아니에요. 유부남으로 보이는 게 좋아요”
결혼 후, 첫 인터뷰 자리로 연예매거진VIP와 만남을 가진 류시원!
결혼 후에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주위 사람들이 아직도 저를 총각 때처럼 대해요.”, “유부남으로 보이고 싶어요!” 라는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총각이 아닌데 총각으로 보이는 것도 좋은 건 아니에요.”라며 2011년 연예인 첫 망언시리즈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류시원!
절친 김원준, 신승훈, 안재욱 등 결혼 안 한 노총각 연예인들 때문에 자신도 결혼을 늦게 한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 결혼에 대한 꿈이 있었어요.” “결혼도 빨리 가고 싶었어요.”
이들의 결혼을 기다리다 지쳐(?) 먼저 결혼해버렸다는 류시원! 그의 재치 있는 입담도 기다리고 있다.
▶ 류시원 아내의 특별한 내조! ‘신랑이 출연한 방송 모니터 안하기(?)’
그간 어느 곳에서도 와이프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그는 연예매거진VIP를 통해 처음으로 신혼 생활해 대해 밝혔는데..
아내가 류시원의 어떤 매력에 빠져 결혼 한 것 같냐는 질문에“어느 순간에 좋아져 버렸다던데요?”라고 하며 아직까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와이프는 제가 나오는 방송을 안 봐요”라는 다소 충격적인 신혼 생활을 밝힌 류시원!
그 이유를 묻자 “남자가 밖에서 하는 일에 대해선 간섭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아내의 독특 내조 방식을 공개했는데.. 결국 “나 안 보고 싶어?”라며 애교 작전을 피운 류시원에게 돌아온 한마디! 연예매거진 VIP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스타 핫 플래시’에서는 수목극 왕좌를 두고 한판승을 벌이는
드라마 ‘싸인’의 박신양, 김아중 vs ‘마이프린세스’의 김태희, 송승헌의 제작발표회 현장과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솔비의 연기 신고식 현장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신년특집 2탄으로 마련한 NG스페셜 ‘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에서는 2010년 SBS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완벽녀 고현정의 웃음 만발 드라마 ‘대물’ NG에서부터 ‘자이언트’ 속 황정음, 주상욱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한 mbn에서만 볼 수 있는
황현희, 이해인이 진행하는 mbn연예매거진VIP는 2011년 1월 7일 금요일 낮 12시30분에 방송된다.
* 재방송: 1월 8일 (토) 7:30, 18:30
1월 9일 (일) 12:30, 21:30
1월 10일 (월)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