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이상 자치구에 걸쳐있는 서울시내 8개 도로의 명칭이 올 하반기부터는 자치구별로 분리됩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도로 명칭을 토대로 주소를 부여하는 도로명 주소 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명칭,구간 변경안을 마련해 최근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악구와 동작구에 걸친 신림로는 동작구에 속한 신대방동에서 대방동 600m 구간이 보라매로 이름붙여집니다.
또 중구에서 성동구로 이어지는 금호로의 절반가량은 인근 지하철 명칭을 따 청구로로 불리는 등 8개 도로의 명칭이 분리됩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