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5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를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교육과 보육, 주거 등 '3대 걱정거리'를 해소하고, 6대 만족 정책을 추진해 서울을 글로벌 5대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서울시의회가 서해 뱃길과 한강예술섬 등 중요한 사업을 막고 있다"며,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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