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미네르바' 박대성 씨가 진짜가 아니라는 글을 올려 기소된 컴퓨터 프로그래머 황 모 씨를 추가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황 씨는 박 씨의 변호인인 박찬종 변호사의 보좌관 김 모 씨가 "박대성을 미네르바로 조작하는데 가담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기소했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4월까지 "박대성이 조작됐다는 증거는 50가지가 넘는다"며 허위 글을 22차례 올려 기소된 바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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