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의 보험료 신용카드 결제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교보생명, 10월 대한생명에 이어 ING생명이 내년 1월1일부터 고객이 보험료를 결제할 때 카드는 받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사들은 예·적금과 성격이 같은 저축성 보험은 카드 결제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카드업계는 저축성 보험은 예·적금과 성격이 다르고 가맹점 수수료도 조정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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