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은 스마트폰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을 활용하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노틸러스효성이 2002년 도입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스마일EDI'(www.smileedi.com)로 세금계산서 발행과 조회 업무 등 다양한 일을 볼 수 있습니다.
김상순 노틸러스효성 팀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를 앞두고 개인사업자나 영업사원 등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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