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워크아웃 기업에 조정신청권을 부여하는 등 기업 의견을 반영하는 보완책이 마련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업의 의견이 개진되는 통로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채권단 협약을 개정하고 구조조정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비공식적이었던 협의절차를 공식화한 것이라며 앞으로 워크아웃 개시 논의 과정에서 기업의 의견을 일정 부분 반영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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