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대출계약서를 요구한 채권단은 대출확인서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받았고, 불충분하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이 현대그룹과 맺은 양해각서를 해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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