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전 씨가 최근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마약사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씨의 혐의를 포착했으며, 이미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 씨의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현재 전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벌이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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