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400억 달러에 불과한 해외 조달시장 진출 규모를 오는 2015년 1천억 달러로 늘리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수출 유망 기업 300개를 선정하고 입찰과 계약 성사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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